솔직히 그렇게 바쁜것도 없었는데...

연게에 생일축하글을 못썼다...ㅠㅜ

팬카페엔 썼는데...봤으려나...ㅠㅜ

늦었지만...재인아 생일축하해~♡

Ps.

연게에는 무슨 마가 끼었는지...바람잘날이 없네요.

같은 덕후끼리는 동지애(?)라고 해야하나? 알게모르게 묘한 유대감이 형성대기 마련이죠.

하지만 오유 특성상 다들 최대한 친목을 자제하고 있을 뿐이죠. 더구나 팬닉을 쓰다보니...연예인 이름을 지칭하는건지 닉언을 하는건지 분간하기 힘든부분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타 게시판처럼 많은 분이 수면위에서 활동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눈팅하시는 분은 무지 많은데...실제로 업로드하고 추천하고 댓글쓰는 분들은 정해져있거든요. 실제로 게시판들 클릭해보면 한페이지에 동일한 닉이 2~3번씩 반복되는 게시판은 연게가 거의 유일하죠.

솔직히 저도 가끔 친목 할 생각에 팬카페나 타커뮤니티쪽에 정착하려고 하다가도...잡덕이 놀기 가장 좋은 곳이 오유 연게이다보니...계속 돌아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