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신동엽과 강호동의 검찰 소환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나꼼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대표는 지난 주말 업로드 된 최신호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검찰이 거물급 MC들의 스캔들을 이용해 더 거대한 무엇인가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신동엽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를 접하고야 해당 사실을 알았다"며 "일고의 대응 가치를 못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