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예구해서 출시하자마자 시작한 게임을 이제야 엔딩을 봤네요 ㅡ.ㅡ;;
원래는 12월쯔음 깨고 스카이림 리마스터를 겨울동안 즐기려고 했었는데
급 뽐뿌가 와서 바이브를 지르고 VR에 빠져사느라 보통 게임들에 현자타임이 왔었거든요;;
연휴를 이용해서 급하지 않게 천천히 엔딩을 봤습니다.
전작은 에이든의 복수에 집중된 느와르같은 분위기여서 스토리가 상당히 진지한 편인데
아무래도 이번편은 디자인 등에서 보다 많이 유쾌해졌습니다.
덕분에 가벼운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나름대로 시사하는 메세지는 의미심장하네요.
와치독스1도 2회차까지 돌렸는데-
천천히 시즌패스 할인할 때 구매해서 이것도 2회차를 돌릴까 합니다.
이젠 뭐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