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병역 논란의 쟁점은 

박주영이 군입대 의지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예초에 편법을 이용했다 안했다 가중요한 사항이였습니다.

그런면에서 박주영이 이용한 제도에 대해 병무청이 개정하겠다고 발표한 순간부터 

이미 결론은 어느정도 판가름난 것였습니다.

이제와서 군대갈 의지가 있었네 없었네 아무리 떠들어봐자 

쓸데없는 논쟁일 뿐입니다.

만약에 진짜 박주영이 군면제혜택을 거부하고 군입대를 한다면

현재 박까라고 칭하는 분들이 100% 잘못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군면제 혜택을 거부할리가 없고

받아들이고 계속 활동한다면 의지가 있네 없네 이런 논쟁은 답이 계속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만약에 진짜갈 의지가 있었다 하더라도

편법을 이용해 군입대를 자기 마음대로 조절한거에 대해서는 아무한말없고

의지가 없어다 하더라도

군면제혜택을 받은 후 본인외 누가 그것을 밝혀낼수 있을까요?

이 논쟁은 아마도 박주영선수 평생따라다니는 논란거리가 될거지만

결과가 안나고 쓸데없는 논쟁만 오가는 논란거리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