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후회 없이 공부해서 수능 대박 나기.
둘째, 짝좋아함을 하고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뒤,
2014년 1월 1일 되는 새벽에 이 글을 다시 읽었을 때 슬픔이 아닌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