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갤럭시 쓰다가 위약금 2만원 남은 상태에서 어제 폰 '옵티머스 LTE 2'로 바꿨는데요..(아직 개통은 안한 상태입니다)
건너건너 아는 분에게 사서 , 잘 산거 같다고 나름 만족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여쭤봐요..
- 위약금 2만원 안냄.
- 통신사 SK에서 KT로 옮김.
- 번호 이동을 함.
- 요금제 42요금 에 , 부가 서비스는 없음.
- 가입비, 유심칩 면제.
- 그대신.. 36개월 약정..!! ( 폰을 오래 쓰는 편이긴 한데..3년은 처음이라..)
옵티머스 LTE 2 가 폰 값이 좀 내렸다고 인터넷에서는 그러던데.... 그 쪽 판매점에서는 아직 안내렸다고 하고, 얼 핏 듣기론 출고가 93만원으로 책정하고 이러한 약정을 권한거 같은데, 평소에 요금이 많이 안나와요. 평균 5만원 정도.
기기값이 매달 얼마가 나간다고 했는데,.기억도 잘 안나고.. 아직 개통을 한게 아니라 계약서도 안받았거든요.
집에와서 인터넷 등을 찾아봤는데,
*** 3년을 약정으로 할 경우 ----> SK와 LG는 2년 약정까지는 기기값을 지원해주지만, 남은 1년은 기기값을 고스란히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KT는 안나와 있지만,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서요.)
공짜 폰은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아요.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제게 맞는 요금제에 적당한 약정 기간인지 좀 봐주세요. . ㅠ
잘 산거인가요? 아님...오늘부터 호갱님 등극 하는 건가요??
부탁드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