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어느정도 잡덕질하며 깨달은 바로는, 좋은일이 생기면 꼭 안좋은일도 덩달아 오는거...
트와이스가 언젠가 마리텔 나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죠.
역시나 좋은 사람은 마냥 좋더라도 싫은사람은 노잼이라서 이곳저곳에서 까이고 있는데...
걱정했던거에 비해 내 멘탈이 멀쩡해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지금 마리텔갤 개념글은 깊갤 고닉 여연갤 고닉들 대놓고 올라와있던데 이 정도는 그냥 우습게만 보여요.
매번 봐오던 그 패턴이 다시 보이는것일뿐...
처음 덕질 시작했을때랑 너무도 다르네요.
연게의 다른 잡덕분들도 이렇게 변해지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