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다 밝혀지고 그러니까 그 상황이 우스워 보이지만
그 상황에 있어 보셨습니까? 참가자분들도 설마 중딩일까 생각이나 하셨겠습니까
지금 밝혀지기 전까지도 저역시 전혀 생각도 못한건데....
모두 다 알았던것처럼 말하면서 당신들은 그럼 뭐했습니까?
밝혀지니까 이제와서야 그럴줄 알았네 뭐네 하는게 정말 보기 안좋네요
좋은 뜻으로 모여서 고생하신 시위자 분들을 조롱거리로 만드니까 좋으십니까... 엄연히 사기당한 피해자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피해자한테 욕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분간을 해서 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