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에서 박종우 선수 시상식 참여만 제외 요청한겁니다.
메달수여는 그대로 진행될 듯하고 세레머니에 참여만 막아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추가적인 징계에 대해서는 피파에서 결정할 것이며 해당 사진은 전달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메달 획득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경거망동할 필요는 없을 듯.
근데 구글에서 IOC korea football 로 1시간 내 기사를 검색하면 기사량이 상당합니다.
우려스러운 건 이 언론사들이 uninhabitated islet 이라는 표현(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 점유하지 않는 섬이란 의미)을 쓰거나 disputed island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것이죠. 아 이거 일본 시나리오대로 가는거 같은데.
사실 올림픽에서 일본을 만나서 우려했던 상황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성용이 또 원숭이 세레머니를 할까 우린 별생각이 없지만 이미 다민족 생활이 익숙한 서구권국가에선 상당히 심각하게 다뤄지는 문젭니다. 게다가 올림픽이라는 가장큰 내셔널리즘이 부딪히는 대회에선 극에 달한다볼수있죠 디행스럽게 이. 상황은 일어나지않았습니다.
둘 째 독돕니다. 왜놈들 계속 독도를 수중에 넣으려 수작을 벌이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현재 점유한것도 한국이고 타국에선 별신경도쓰지않는 상황입니다. 얘들이 배띄우고 난리치우는건 일단 현재 완벽히 독도를 점유하고있는건 한국이거든요. 해서 고의적으로 충돌을 유도하는겁니다.
좁은길에서 마주오는 사람 어깨치기 비슷한거죠. 쳤는데 상대에서 입질 오면 일단 1단계는 성공인 셈인데
어 떻게든 분쟁지역으로 끌고가서 국제여론을 환기시키는게 그들의 전략입니다. 일단 재판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로비에 들어가서 일말의 여지가 생기는것이죠.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상 점유한 나라사람들이 우리땅이다라고 말하는게 좀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거든요
저도 피가 끓고 선수들이야 오죽했겠습니까만 과연 전세계의 카메라가 집중된 곳에서 이미 우리땅인 곳을 우리가 진짜 분쟁지역인 것처럼 부르짖는게 우리한테 득이 되는가는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독도를 뺏기지않으려면 반크에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반크는 전세계 지도에 표기된 다케시마를 독도로 바꾸는 활동을 제기억으로도 십년이상해오고 있습니다.
왜놈들이 의지하는것도 바로 일제당시 남겨놓은 다케시마가 적힌 지도입니다. 진짜비수를 꽂는건 이 지도에 다케시마를 없애는 거라 생각합니다.
PS 대통령 방문과 이에 맞게 올림픽에서 터진 독도 피켓으로 왜놈들은 웃고있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