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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베오베에 간 바퀴벌레 사육에 대한 겁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34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gsaw
추천 : 21
조회수 : 552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22 12:03: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21 23:11:52
蟲毒이라고 아실분도 있으시고 모르는 분도 계실듯 해서 글을 씁니다.

이 분이 하실려는 거 보고 따라하는 분도 있겠다 싶어서요.

한국사이트에는 잘 안나옵니다만 중국이나 일본의 오컬트나 공포 사이트에 검색하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내용은 '한 종류의 생물을 한 건물이나 용기에 넣어 서로가 먹고 먹히게 두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남은 한마리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보내서 그 사람이 벌레를 죽이면 저주가 걸린다던지 저주의 제물로 쓰인다던지 등 등 대부분이 저주에 관련된 일에 쓰인다고 합니다.

한국어로 읽을수 있는건 2CH 번역 블로그에서 관련 이야기가 번역된 것 뿐이지만 야사나 괴담에서 이 저주의 이야기는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저주란게 자기암시이고 비과학적이지만 예로부터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은 웬만하면 안하시는게 좋겠지요?

정신건강에도 해로울듯 하고요.

PS 요즘 히토리카쿠렌보나 분신사마(콧쿠리상)가 유행한단 말이 있던데 실제로 아무일이 없어도 자기암시에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주술류의 장난은 하지 맙시다.
 
PS 오유에다 글 쓰는게 처음이라 여기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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