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여섯시쯤에 동네 슈퍼에 갔는데 어떤남자가 날 쳐다보는거같았음 별거아니겠지하고 집으로가는데 아무것도 안사고 따라나오는거임 처음엔 뒤돌아보면서 좀 신경썼는데 오유에서 막 오해받은글들이 많았기에 내 착각이려니하고 그냥 갈길감 근데 갑자ㄱㅣ 이 시발새끼가 뒤에서 치마안에 손을넣더ㄴㅣ 핸드폰 번호뭐야?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개새끼얔ㅋㅋㅋㅋ 하......욕 죄송... 시발그새끼 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 당황해서 대응 제대로 못한 내가 너무 싫어짐.. 앞으론 미친년취급을 받아도 그냥 의심하면서 다녀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