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어느날 수업중에 교실에 비둘기가 날아들어옴.
한 친구가 그걸 옷으로 잡았음. 선생님이 놓아주라고 했는데 수업끝나고 안 놓아줌.
그리고 목에 줄을 묶어서 쉬는시간에 데리고 다님.ㅋㅋㅋ
매점에서 빵을 사서 먹이면서 키우고 집에 가기 전엔 사물함에 넣어두고 잠그면서 "잘자 비둘기야."라고함.ㅋㅋㅋㅋ
그렇게 3일정도 키우니까 학교에 소문이 나서 담임샘이 비둘기 진짜 키우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잡아때는데 여자애들이 꼬발라서 결국 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