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11시쯤에 마감세일을 합니다. 그때 오징어 사면 대만산은 1500원 국산은 2000원 ㅎㅎ
두마리 사면 배부르게 저녁식사 겸 술안주가 되는데요..
껍질 벗기기 귀찮아서 그냥 삶는데 손 작은 오징어는 별로 질기지 않아서 그냥 먹을 만 합니다 ㅎ
그리고 데친 오징어는 소주와 궁합이 굿!!
달착지근한 오징어와 씁쓸한 소주의 콜라보레이션은 마치 뉴욕필하모니와 금난새의 파워궁합과 같지요 ㅎ
항상 문제는 혼자먹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