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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영전 할때가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mabi_33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대생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31 05:52:14
갑자기 생각난건데 처음 마영전나왔을때 캐릭터가 피오나 리시타 이비 이렇게 3명밖에 없을때
초보용이라는 말에 속아서 리시타를 했으나 얼계까지가고 접고 바로 피오나를 해보니
아마란스킥에 매력에 빠져 피오나를 키웠죠
그때 놀칲셋을 맞추고 싶었지만 아무리 부파를 해도 모자는 될놈만 주던 그시절...결국 못맞추고 얼계입성!!
거기서 첫 레이드인 콜라곰을보고 덜덜 떨었었죠
여차저차 클리어해서 허무의왕자를 잡고 친구 혹은 적퀘에서 채광노기로 은광석 모으고 그렇게 맞추고 싶었던 블러드 프린스!!
사실 리시타로 맞추고 싶었는데...해골간지....
붉껍노기도 해보고 라고데사는 1시방향에 주차해서 멀리서 창으로 부파도  하고
피오나라서 제가 주차할때도 있었는데 잘 못할까봐 선뜻 하겠다고 않하고 못해도 욕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들어갔었죠^^
그러다 피오나도 질려서 이비를 해볼까도 했는데 그때 이비는 직접 파티원을 타겟팅해서 힐을 주는방식이라서 잘 못할까봐 패스하고 한동안 접었었죠
그리고 카록이 나온다길래 한번 해봤는데 그때는 카록의 매력을 몰라봐서 조금만 하고 또 접고...
그때 또 나온게 카이!!
처음으로 60을 넘긴게 카이였어요
처음으로 키트깐 캐릭터도 카이였구요
5천원으로 트윙클링이 나오던 키트를 깟는데 아니 이게 뭐야! 트윙클링이 딱!!!
i0772881543.jpg
이때 얼마나 심장이 뛰던지....
저걸 판 돈으로 뭐할까 고민하고 있던차 같은 길드원이 세공이 있으니 고눈물 활을 만들어준다길래 저는 승낙을 했죠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 사람의 길드탈퇴......
사기먹은것도 먹은거지만 같은 길드원한테 사기를 먹었단 충격으로 한동안 않하다가 다시 카로긔를 시작!!
지금 제 최애캐가 됬네요
그동안 해킹도 당하고 복구도 받고 그랬네요
또 저 카이한테는 어째선지 +10 뾰족한 타이탄이 들어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i1179293350.jpg
이때 저는 인챈도 않햇구요 지금도 정령작은 않했는데....
저건 누군지 모르지만 고맙게 썻었죠^^

또 지금은 없어진 째썹!
거기선 창시타를 했는데 프리섭과 다르게 째썹에서는 창시타가 창신이였죠^^
리버레이트가 피를깍는 스킬이 아닌 회피용 공격스킬이라 생존율도 꾀나 높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두서없는 글을 썻네요
제가 이렇게 애착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건 드문데..
마영전 진짜 재밋는 게임이에요
허나 초심을 잃은 모습이 아쉬울때가 있어요....
강화는 없다 말했으면서 강화를 내놓고... 옛날에는 인챈트라는 이름의 +2강까지밖에 없었죠...
그리고 카단옷은 안내놓겟다고 말한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떡하니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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