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이 나름 유복하던 시절에 위성방송(뚜껑)에서 나오던 노래(뮤비)입니다.
뮤비내용은... 뭐랄까... 좀 괴상한데 어떤 여자를 쇠사슬에 묶어서 물속에 던지거든요.
그럼 남자가 노래부르고 여자가 물속에서 코러스를 하는 형식의 뮤비였습니다.
오래된 기억에는 후렴부만 기억납니다만 영어 펜어 없이 그냥 음독으로 있는 기억만 말씀드리겠습니다.(사실 이 이상은 불가능합니다...ㅜㅜ)
남자[푸르유미, 푸르유머, 에네 탈라듀우~]
여자[게네르완더 유르뚜낫 껫넷! 게네르완드 유르뚜낫 겟네이~]
...이게 기억에 있는 후렴부입니다만 저도 말도 않되는 헛소리인거 잘 압니다.ㅠㅠ
그래도 사춘기 시절 삐뚤어진 추억을 찾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p.s: 혹시 어떤 남자가 시체안치소에서 여자시체가져다 꽃단장하고 춤추고 밥먹이는 시늉하다 동틀무렵 절벽에서 바다로 던저버리는 뮤비 있으시면 알려주시요. 발레리노의 선배격인 뮤비가 있습니다...(뮤비 마지막에 시체가 눈을 뜨면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