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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33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락에핀꽃★
추천 : 5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08 00:18:49
가난하고 자취하는 비루한 직장인이라 많이 못사먹어요..
본가에 있었을땐 삼겹살에 잎새주 맨날 먹었었는데....
그땐 일이 늦게 끝나고 몸과 정신이 힘들어도
집에 와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면 힘든거 싹 다 잊었는데 하..
제 꿈은 삼겹살을 맨날 사줄 수 있는 남자랑 결혼 하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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