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나 인버스가 아직 최애캐네요.
그렌라간의 니아
빙과의 치탄다
월간순정노자키군의 치요 등등
비교적 최근에 보았던 등장인물중에 좋아하는 캐릭터는 있었지만, 뭔가...좀 죄짓는기분...?
뭔가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막 물고(...) 빨고(..?!) 헠헠 리나쨩 막 이런 수준은 아닌데
뭔가 제가 리나인버스가 최애캐가 아니라고 생각하기가 상상이 잘 안되는...? 그런 수준이라서....
사실 리나 인버스가 최애캐일지언정 이상형은 아니긴 하지만
처음 본건 초딩때지만, 본격적으로 덕질한건 2004년이후라 벌써 11년째네요.
(웨딩피치의 사루비아, 카드캡터 체리를 거쳐 리나인버스로 완전히 뿌리내렸었죵)
당시에도 관련상품 구하려면 꽤나 힘들었는데 뭐 지금은...매물자체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찾는 사람도 드물거고.
에반게리온, 타입문 팬들 보면 그냥 부럽네요...엄청 옛날작품인데도 관련작이 계속 나오기도 하고 ㅠ
슬레이어즈 시리즈도 이제 거의 마이너한 수준까지 온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00년 극장판 이후엔 없으니까..
(네? 4기랑5기요? 하하 이상한소리하시네요 그런게 나왔을리가 없잖아요?)
듣자하니 소설도 절판된거같던데...ㅠㅠ 아쉽네요. 보존용으로 하나 더 사볼까 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