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분들은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콜롬비아 대사관경비근무를 모두마치고돌아왔습니다

 현재는 휴가차, 남미 (볼리비아,페루,파라과이 
를 여행중이며 앞으로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프랑스를 거쳐

 9월초 한국에 돌아올예정입니다

 마추픽추도보았고,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인 우유니를 보았는데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광경이었습니다.

 많은사람들도 만나고, 생각의 깊이도 넗히고, 오랜만에 돈이란걸 부자마냥, 좀벌게되어서 럭셔리한 여행을 하고있을게요

기분이 좀 색다르네요.. 일베병신들이야뭐ㅋ ,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미해병의 모토가있듯 

 콜롬비아 속담에도 비슷한 말이있다합다

한번 병신은 영원한 병신 (  Un dia, puta,todo via puta) 라고 우스갯소리로 콜롬비아군들과 함께할때 듣던말인데

 일베가 그대표적인예이겠죠.

 아무튼, 지금은 여행중이라, 사진을 업로드할시간은 없네요

  한국돌아가면. 사진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