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4' 출연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마블과의 계약이 한 편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아이언맨4'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4'에 출연이 무산됐다고 여기긴 이르다. 마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캐스팅 디렉터와 같은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결정에 따라 '아이언맨4' 제작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언맨, 토르, 블랙위도우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5월 개봉된다.
몸값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