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만점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스토리 - 좀 뜬금없는 전개들이 있지만, 그래도 오락 영화로 보기엔 무리는 없습니다 (3 / 5)
연출 - 전작에 비해서 긴장감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지루하진 않습니다. (3 / 5)
연기력 - 조연들의 대활약. 탑, 신세경의 존재감이 너무 미미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연을 제대로 된 배우로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2.5 / 5) = 주연 2, 조연4
흥행은 어느정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별 3개 이상의 영화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영화의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중간 중간의 전개, 탑의 연기력 부족이 별점을 깍아 내린 주요한 원인이 되겠네요.
타짜1에 비해선 확실히 부족하고, 시간 때우기엔 so so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