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선수 들어오자마자 경기 분위기 바뀐 것 보셨죠?
역대급 레프트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허무하게 경기를 내준것은 바로 세터의 차이.
그래도 박수를 보냅니다. 김사니가 그렇게 말아먹어도 끝까지 박빙의 경기를 했네요. 동메달 꼭 땁시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화이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