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고향 떠나 돈벌러 울산에 온 사람임
근데 오늘 자전거 타고 복개천을 달리고 있는데 앞에 잘 가던 아저씨가 그대로 앞으로 꺼꾸러 졌음......
본인 몸시 당황했으나 얼른 내려 아저씨를 도로 밖으로 빼내고 옆에 아줌마들이 119에 신고를 해줌
근데 정황을 보니 그 아주머니들 아이들이 자전거 도로에서 장난을 치다가 발견한 아저씨가
그걸 보고 급브레이크를 잡다 넘어 진거같았음 하이바도 쓰셨는데도 입쪽을 심하게 다치셔서 피를 흘리셔서
걱정했는데 병원갔다가 무사히 자전거 까지 찾아가심!!!
아저씨 도와준게 자랑!!!!!!!!!!!!!!!!!!!!!!!!!!!!!!!!!!!!!!!!!!!
사례금 같은거 바라지 않는게 자랑!!!!!!!!!!!!!!!!!!!!!!!!!!!!!!!!!!!!!!!!!!!
하늘이여 나에게 로또를!!!!!!!!!!!!!!!!!!!!!!!!!!!!!!!!!!!!!!!!!!!!!!!!!!!!!!!!!!!!!!!
아주머니들이 사과도 안하고 119도착하니 사라지신건 안자랑 ㅡㅡ;
얘들이 보고 배울텐데 그게 걱정임 오늘 밤에 발뻗고 주무실수 있을지 참....
여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