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글인데요. 멘붕게에 쓰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좀 당황스러워서...
일단 아래아래 글 보니 원글 작성자님이 다시 오셔서 글 작성하셔서 피드백 주시긴 했는데, 링크의 본문 몇몇 댓글들보고 문득.. 내가 좀 예민한가 싶긴 하지만 여쭤봅니다.
원글 작성시간이 오늘 오후 1시 반이었고, 지금 시간도 이제 3시간 반 조금만 넘었는데...
3시간도 안된 시간부터 피드백이 없는것 보니 주작이다, ㅋㅋㅋㅋ하면서 작성자 사라졌다, 이런식으로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오래된 글인가? 싶어서 원문 작성시간 보니 오늘 오후 1시반;;;
당황스러워서 글 쓰고, 마음 식힌다던지 해결보려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다보면 몇시간 훌쩍 지나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요?
고작 몇시간 사이에 오유에 순식간에 추천받으며 베오베 가겠다, 생각해서
댓글 바로바로 읽고 피드백 해야겠다 하고 오유만 보면서 대기타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글 써놓고 갑자기 급한 일정이 생기면 그거 하다보면 시간 훌쩍 가고, 오유에 그날 아침에 쓴 글을 저녁에 볼 수도 있고 다음날 볼수도 있는건데...
물론 하루 이틀 지나고, 다른 글엔 글 남기면서 피드백이 없으면 좀 언짢을 수 있지만
링크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두어시간밖에 안지났는데.... 그 사이 피드백 없다고 날세우는 분들이 나오신다는게 좀 놀랍기도 하고 제 기준에 약간 멘붕이라고 해야하나;;
ㅠㅠ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 원글이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전 너무 놀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