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티로 거슬러 올라감..
병장 말년쯤?
4박 5일이엿음
3일째 되던 날
모기가 너무많아 ㅅ ㅣ발
야간공격 작전을하고 내려와서 인원 및 기타장비장구류 확인할때 이상없다고 말햇엇음.
난 아무 생각 없이 벙커로 들어갓엇음.. 난 무념무상.. 담배피고싶다..
같은 지역사는 후임이랑 한참 이빨 터는 중에 "제 0중대 소등! 소등!'
"야 소등이네 ㅋㅋ 함구 뚜껑이랑 수통이랑 휴지 가져와 (재떨이만듬)
ㅇㅇ(이병) : 복명복창함
담배를 존나 피고 잇엇는데 이병이 짐정리한다고 무장에 병기올려 놓는다고 내꺼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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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발 병기가 없음 어???????????????
ss 발??
나 이러다 개s발 구속당하는거 아닌가 생각함 아 조옷됏다 진심
담배 한대만 더 피고 곰곰히 생각해봣음 시발.;;ㅣ;
야간공격 끝나고 그 자리에서 잠깐 쉬엇엇ㄷ음 소나무 같이 큰 나무에 등 기대고 담배를 폇었는데 거기서 놔두고옴 확실함 100%다
소등하면 누구도 돌아다닐 수 없기때문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낼 아침에 찾으로가긴 무리 새벽에 가다 걸리면 좇됨
랜턴들고 다시 89고지인가 올라가서 겨우 찾음. 씹벌 좇될뻔함
재미없네요 ㅈ슈ㅠㅠ; 암튼 그땐 세상에서 가장 무서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