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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반장과의 사건은 수연이 성격을 나타내는 장치인거 같아요.
게시물ID : drama_33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레일
추천 : 1
조회수 : 23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0 08:35:47
수연이가 택이를 챙기는 게 택이에게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타고난 성품임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라고 봅니다.
담임선생님이 "덕선이라고 착하고 똑똑한 학생이 있어요" 라고 하고
반장 옆에 수연이를 앉힌 건 수연이가 반장을 잘 챙겨줄 거라고 생각한 거겠죠.
수연이가 남을 잘 챙기는 성격임을 꿰뚫어 보고요.
전 혹남택 지지자인데... 안타깝네요.
혹남택일 가능성이 더 떨어지는거 같아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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