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 자작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김문수 지사는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캄캄바다, 가족, 밤 등의 제목으로 자작시를 올렸다.하지만 김문수 지사 측은 이후 자작시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트위터에서 삭제하고, ‘이 시점에 시를 쓰는 게 적절하지 않았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2499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