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4시쯤 먹구
9시 반쯤 피자빵을 하나 먹었는데 오히려 더 ㅂㅐ가 고파져서
며칠전부터 참았던 치킨을 시켰슴니다
교촌 레드윙인가 암튼 교촌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진짜 저 10년만에 교촌 시켜먹어봤어요
제 인생에서 2번째네요
처음 시켰던 10년전에는 원래 짭짤하단건 알았지만 치킨이 타서 왔었어요..
그래서 그뒤로 안시켜먹었는데
오늘 먹은건 오리지널은 맛이 밍밍하구 싱겁구
레드 오리지널은 맛나게맵지도 않고 그냥 자극적이기만 하네요
앞으로 다시 10년은 교촌 시킬일이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까워서 막 먹는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