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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y_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폴리
추천 : 5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12/16 18:31:26
한참 행주 만들고 보따리만들다
허리 손목 고장이 나서 바느질을
못했어요
참다참다 또 건드리기 시작
제 동생은
"언니는 힘든 일 생김 바느질하더라" 했는데
후딱 만든거 보니
제 힘듦의 강도가 높은 편인가봅니다
먼저 만든 보따리를 참고해서
본을 그리고 만들어 봤어요
조리개가방
거기다 모직 자투리를 중나에서 구해서
모직 조리개가방 하나
그냥 자투리원단가방 후딱 만들어 봤습니다
무채색 옷이 많은 겨울이라
저리 요란한 색잔치 가방도
포인트가 된다고 다독이며 잘들고다녀요
손이 바쁘고 정신없는게
좋은 겨울입니다
이번 가방마무리 할 때
마리아 수녀님들 다큐를 보며
완성했지요
그 분들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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