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팔독모..
역사 260 기공 270 소환 260 정도 되는애들..
저는 검사. 292 나름 높은 공격력!!
반숙으로 팔독모를 잡으러갔었죠..
당연히 탱은 저밖에..
알다시피.. 팔독을 탱하면 워낙에 공격 딜이 짧아서.. 계속 스피디하게 막아줘야하는데
당연히 발도로 딜을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평타-막기- 평타 -막기 이런식으로 탱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딱 5초.. 어글 바뀝니다.. 억지로 극딜해서 다시뺏어와도 3~4초면 다시 어글 다른쪽으로 튀고..
탱의 역할을 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 (어글바뀌면 패턴 꼬여서.. 잡기 어려운거 아시죵 ㅠ)
결국 오늘도 권느님 탱하시는거 지켜보면서 전멸때 하단베기나 따라 넣고 있겠죠.(일단 검레기 끼워주기나 할까요?ㅋ)
낙원대성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저보다 공격력 30이상 차이나는 권사,역사,기공사 등 한테 어글 다 뺏깁니다.. 씁쓸해요 정말..
그렇다고 제대로된 합격기가 있어서 파티에 도움을 주나.
딜이 다른사람보다 잘나오나.. 탱도 안되고.. 이러니 누가 검사랑 파티하고 싶어하겠나요.
최소한 검사 어글 안뺏길 수 있는 스킬이라도좀 만들어 줬으면 좋겟네요.. 이거 원.. 할 수있는게 하단베기 밖에 없으니..
아으.. 위풍당당 항상 맨앞에서 몸빵하는 검사를 꿈꾸며 키웠건만~~
어딜가나 보조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