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을 인코딩할 때 픽셀종횡비에 대해 질문드려보려 합니다.
저는 게임플레이를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요.
어떤 해상도의 게임이건 녹화를 1280x720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게임 해상도에 맞춰 녹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6:9 화면비율의 게임의 녹화결과물은 깔끔하게 떨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의 녹화결과물은 좌우에 검은 레터박스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레터박스가 생기는 것까지는 괜찮습니다.(어차피 영상 앞머리에 16:9 화면비율의 짧은 인트로를 넣기 때문에)
그런데 프리미어를 사용하여 인코딩을 할 때, 시퀀스를 생성/수정하는 화면을 보면
픽셀종횡비라는 것을 설정할 수 있더라고요.
구글링해본 결과 어떤 개념인지는 어렴풋이 감이 오는데, 저와 같은 경우엔 어떤 픽셀종횡비를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져서 질문을 드립니다.
Q. 1280x720(16:9) 크기,비율의 소스영상을 같은 크기,비율로 인코딩할 때 픽셀종횡비 설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1. 정사각형 픽셀(1:1)을 사용한다. *현재사용중, 문제점잘모르겠음*
A2. D1/DV NTSC(0.9091:1)을 사용한다.
A3. D1/DV NTSC 와이드스크린(1.2121:1)을 사용한다.
A4. 상관없다.
영상편집에 무지한 상태로 시작하다보니 이것 저것 여쭤볼 것이 많이 생기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p.s. 소스영상에 알맞은 픽셀종횡비 설정이 인코딩 속도에 변화를 가져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