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파워 트위터러인 이외수 선생이 직접 그린 연하장으로 새해인사를 대신했다 이외수 선생은 까치 설날인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직접 그린 연하장입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라는 멘션과 함께 손수 그린 연하장을 올렸다. 이같은 연하장을 받은 트위터리언들은 "설명절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외수쌤, 트윗친구분들,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토끼처럼 밝고 명랑하게 질주하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넘 구엽고 깜찍하게 이뻐서~~" 등등의 멘션을 달아 이 연하장을 리트윗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