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을 발굴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발굴 인원을 골라야 합니다. 

각 사람은 스펙이 마음에 안 들면 Next person 버튼을 눌러 다른 사람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스펙은 힘(strength), 지각(perception), 지능(intellect), 카리스마(charisma) 이렇게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나오지만 능력치에 따라 ap(활동포인트) 사용이 달라지는데,

조사(inspect)는 지각과 지능, 땅파기(dig)는 힘, 벌목(cut)도 힘, 탐사(explore)는 지각, 분류(catalogue)는 지능, 행사 진행은 카리스마가 높을 수록 

ap가 적게 듭니다. 

사람을 선택한 후에는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Remaining funds : ~ 하고 현재 보유금액이 나오는데 그 안에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올려보면 대강의 스펙이 나오는데 위부터 

inspecting(조사), cutting(벌목), digging(땅파기), exploration(탐사), contacts(연락), guarding(경비), cataloguing(유적 분류), skill 업그레이드 입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오른쪽에 있는 발굴 인원 중 한 명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인물을 클릭하면 버튼이 7개가 뜨는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주변 조사(inspect), 땅파기(dig), 탐사(explore), 메세지(messages), 경비 서기(guard), 카탈로그로 분류(catalogue), 벌목(cut the plants)입니다. 

사람마다 쓸 수 있는 ap가 한정되어 있고, 각 행동은 ap를 소요합니다. 

능력치에 따라 소모하는 ap가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발굴은 조사 -> (나무가 있다면 : 벌목) -> 땅파기 -> 탐사 -> 카탈로그 분류로 진행됩니다. 

어떤 칸을 조사를 하시게 되면 그 칸에서 십자 모양으로 유적이 있을 확률이 뜹니다. 

0의 경우 그 자리에 유적이 있다는 것이고, 1은 한 칸 떨어져서, 2는 두 칸 떨어져서.... 이렇게 유적이 있다는 걸 뜻합니다. 

0의 땅을 발견하시면 (벌목) -> 땅파기 -> 탐사 순으로 유적을 발굴하실 수 있습니다. 

한 칸은 5번씩 땅파기 -> 탐사 를 거쳐야 다 발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적을 분류하는 작업은 유적이 어느정도 쌓인 후 하는 게 좋습니다. 

능력치에 따라 한 번에 분류하는 양이 달라집니다. 

분류를 해서 대학에 보내면 일정 돈이 지급됩니다. 

유적을 많이 발견할 수록 도둑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래서 경비를 서야합니다. 

캐릭터를 누르고 경비를 누른 후 +혹은 - 버튼으로 보초 서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케줄 조절 화면 위쪽에 intrusion chance라는 게 있는데 침입 확률입니다. 

보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가끔 발굴 현장에 취재를 오거나 견학을 오는 등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메일로 연락이 오는데 특정인을 배치하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기한이 있으니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ap를 모두 소모하시면 오른쪽 위의 모래시계를 눌러 하루를 끝내실 수 있습니다. 

총 14일 동안 모든 유적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뭔가 너무 구구절절 설명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