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들었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전쟁터같은 학교를 가서
수험표를 대조해가며 자리를 찾아가고
이제 전자기기 모두 걷고 시험 시작하고..
중간에 밥먹고 졸음 참아가며 나머지 시험보고
다들 고생 많았어요 진짜
초딩6년 중딩3년 고딩3년 합이 12년 중 가장 힘들고 후련한 날일꺼에요
그쵸?
잘보던 못보던 중요한건 아니고 여러분이 그만큼 준비한게 대단한거고 고생했다는거니까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적 상관하지말고 푹 쉬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쭉~잠만자요
이제 사회라는 진짜 큰문이 남아있으니까 그전까진 푹 쉬고 준비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짜 오늘 고생했고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