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잠도 안자고 끝까지 봤습니다 교체하면서 3/4위전 준비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저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드네요
군대.. 스포츠 선수들에겐.. 정말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듭니다..
영국전.. 그리고 그 전경기에서.. 설레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답답하고 박주영이란 선수한테도 실망했지만..
어찌됐든.. 박주영이 싫지만... 거기서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가 있기에 재미있게 봤네요
백날 욕해봤자 뭐하겠습니까..
고생했던 선수들에게 격려라도 해주는게 어떠나 싶네요.. ㅎㅎ
ps: 특히 일본에겐 지는 모습은 보기싫네요.. 꼭 이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