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비슷한 질문글을 올렸었고 감사하게도 여러 답변을 받았었는데
이런 저런 테스트와 고민 결과 질문을 좀 더 정리해서 질문을 드려보려 합니다.
Q1.
VBR1, 비트레이트 5000kbps 기준으로 녹화한 소스영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VBR방식 녹화이기에, 소스영상의 실제 비트레이트는 들쑥날쑥해서
소스영상의 재생정보를 보면 오버롤 비트레이트가 400kbps~5000kbps대로 다양합니다.
Q2.
이 소스영상을 프리미어를 통해 VBR1, 5000kbps 정도로 인코딩 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기준 720p, 5000kbps 권장이라서 이렇게 설정)
Q3.
이 때, 프리미어 인코딩 설정에서 VBR1을 선택하면 목표 비트레이트와 최대 비트레이트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2번에 의거하여 유튜브 기준에 따라 720p, 5000kbps 정도로 출력물을 얻고 싶다면
목표 비트레이트에 5000kbps를 입력해야 하는지, 최대 비트레이트에 5000kbps를 입력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목표 비트레이트는 인코딩시 기본으로 유지되는 비트레이트, 최대 비트레이트는 상한선이라고 합니다.
A1.
목표 비트레이트 5000kbps ~ 최대 비트레이트 (임의대로 2배정도)kbps 로 해야 유튜브 기준에 만족한다.
A2.
목표 비트레이트는 (소스영상의 오버롤 비트레이트)kbps ~ 최대 비트레이트 5000kbps 로 해야 유튜브 기준에 만족한다.
A1과 A2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옳은 방법에 가까울까요?
테스트는 A2번으로 해보긴 했는데 혹시 이론적인 정답을 알고계신 분이 있을까 하여 질문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