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주는 박근혜 당선인의 사주가 됩니다
매스컴에 알려진 1952년 2월 2일 양력 인시(寅時)생의 사주가 아니라
저의 사부님께서 측근에게 물어서 알게 된 사주이며 원리대로 보더라도
2월 2일이 아니라 양력 2월 4일이 맞습니다
시간에 보여지는 기운은 우리가 밖에서 보이는 외부의 모습으로 겉모습과도 같습니다
시간에 무토(戊土)가 있게 되면 말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고 무뚝뚝하며(애교가 없음)
경계가 분명하며 믿음,신용,신뢰를 생각하기에 약속을 중요시 여기게 됩니다
또한 등 떠미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 관여하게 되여
떠밀려서 나온 사람과도 같습니다
일지와 시간에서 경금을 도와주는 세력들이 많습니다
떠 받들어 주는 기운이 흉신인 사람으로 경진(庚辰)바위 공주가 됩니다
집안이 신금(辛金) 보석이었던 집안으로 조상과 아버지까지는 보석,별 이였으나
경금(庚金)이 태어나고 보석이 박살났던 집안이 됩니다
간단하게 올해 선거 내용을 보자면
올해는 임진(壬辰)년으로 라이벌,경쟁자 신금 보석(문재인)이 무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운대가 되며
대운이 이미 바뀌었기에 대운의 무토(지지자)가 강력하게 경금(박근혜)을 도와주는 형국이 됩니다
올해의 임진(뻘 된 진흙,흙탕물)은 깨끗한 호수가 아니였기에
신금들도 나름대로 묘목(卯木)으로 잔꾀를 부리며
진토와 함께 무토를 걷어 내고 싶었습니다
호수는 바위 보다는 보석을 좋아하기에 보석을 닦아 주고 싶었으나 무토(戊土:산,제방,보수주의)에 막히고
진토(辰土)가 괴롭히는 형국으로 신금은 호수에 닦이지 못했습니다
올해의 임진의 임수는 청년층이 되고 진토는 노년층이 되어 임수를 더럽혔던 한 해가 되었습니다
12월이 임자(壬子)월이라 12월 후반부(21일 이후)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면
자수(子水: 또 다른 청년층)가 와서 진토를 쓸어 버리고
신금은 진토 진흙에서 빠져나와서 깨끗하게 닦였을 것이나
이미 국운은 정해져 있기에 그러진 못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대한민국 국민은
태풍이 몰아치는 날씨에 박근혜라는 배를 타고 나아가야 합니다
누가 되었든 날씨는 바꾸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을 관망할 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사주를 보면 51 대운이 좋았습니다
축월(丑月)은 겨울이지만 자월(子月)보다는 덜 춥고 이미 경금(庚金)은
가을을 걸쳐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진 바위가 됩니다
그러한 바위는 정화(丁火) 모닥불을 만나서 제련이 되어야
신금(辛金) 보석이 되어 완성된 기물로써 제 값어치를 하게 됩니다
그냥 돌은 아무런 쓸모 없는 돌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무용지물과도 같습니다
사주 원국을 보더라도 정화 모닥불이 없습니다
겨울은 춥기에 따뜻함이 필요한데 천간,지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서
인목(寅木)에서 병화(丙火) 태양을 찾는 사람으로 인목이 꿈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즉 인목이 용신(用神)이 되었습니다
명리학에서는 자신이 극(克)을 하는 것을 재물로 봅니다
물론 신농법에서는 갑을인묘진(甲乙寅卯辰)은 십천간 모두의 재물입니다
인목은 갑목(甲木=거목)의 뿌리가 되고 경금(庚金)바위라
바위가 나무의 뿌리를 극(克)하기에 돈과 재물이 되고
육친으로는 아버지가 됩니다
재물(아버지)이 꿈과 희망이 되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주팔자 입니다
병화(丙火) 태양으로는 경금(庚金)바위가 녹지 않기 때문에 녹이려고 애를 쓰는 형국입니다
주위에는 이미 완성된 신금(辛金)잘난 보석들이 있지만 주변에서 경금을 도와주며
병화(丙火) 태양으로 희망적이고 긍적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했던 모습이지요
대운의 흐름이 봄에서 여름 그리고 가을로 흘러 지금은 가을로 진입하는 흐름입니다
전 대운은 51 정미(丁未)대운으로 여름이지만 열심히 정화 모닥불로 제련했던 시기로
가장 많은 발전이 있었던 운대가 되어 좋았습니다
떠밀리다가도 스스로 뭔가 도전하고 개척했던 운대와 같습니다
기왕이면 이시기에 대통령이 되었다면.......
지금은 61 무신(戊申)대운으로 애써 정화 모닥불로 열심히 갈고 닦았던 경금이
다시 돌이 되어 버린 모습입니다
위 사주에서 무토(戊土)는 흉신입니다
돌은 정화 모닥불로 제련이 되거나
임수 호수로 닦여서 수석이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깨지고 부서져야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운입니다
산에 있어 봐야 그대로 돌이 됩니다
무인이라는 인목 재물이 있는 무토 사람들이 자꾸 뒤에서 등 떠밀고 있습니다
무인은 인목을 키워야 하는데 지금까지 경금의 진토(박근혜의 측근 세력)에
인목(돈)을 진토에 저금해 놓았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사주는 경금 우박과 신금 서리가 내리는 환경이라
결코 인목(寅木)이 자라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가지고 있거나 먹었던 돈을 진토에 안전하게 저금해 놓은 것이지요
혹시나 경금이 인목을 노리지 않을까 싶어서 얼루고 달래면서 떠 받들어주는 모습이 됩니다
또한 공협 기묘(己卯)가 있기에 아부 아첨하며 진토(辰土)를 노리는 세력이 있으니
알게 모르게 돈이 줄줄 세어 나갑니다
무토는 믿음이 가장 우선이라 믿고 인목(돈)을 경진(박근혜)에 맡기지만
기묘(己卯)가 야금야금 먹으니 무토의 신용을 깍아 내리면서 아부 아첨하는 무리를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 후보일 때는 무토가 지지자가 되지만
대통령이 된 후 부터는 인중의 병화가 국민이 됩니다
국민의 관은 대통령이며 대통령의 관은 국민이 됩니다
그러니 2013년은 사화(巳火) 2014년은 오화(午火)
2016년은 병화(丙火 2017년은 정화(丁火)가 국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나도 단단한 바위를 국민이 녹이려고 했다간 울화통이 터져서 심장병으로 쓰러질 것입니다
무토가 흉신인데 대운에서 무토가 왔기에 문제가 됩니다
나라 팔자는 대통령 팔자와 같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정화 모닥불로 잘 제련되어야 국민도 좋아지고 나라의 운수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주변의 무토 때문에 바위는 더욱 무식한 바위가 되니 국민의 말을 들을리가 없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61 대운의 무신(戊申)이 됩니다
원국의 무인(戊寅)은 목적 의식이 분명하며 재물이 있는 사람이지만
대운의 무신(戊申)은 가을산으로 나무가 없고 바위만 뒹구는 산입니다
그동안 도와주고 챙겨주었던 무토들이 신금(申金)돌 뿌리로 인목(寅木)돈을 노리는 형국으로
돈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이 뒷통수를 치려는 대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절대 그럴리 없다고 강력하게 믿었던 산이 믿는 도끼가 되어 발등을 찍어 버리는 상황이지요
대통령 사주에서 재물이 나간다는 것은 나라의 재물이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대통령 사주에서 용신이 충이 난다는 것은 꿈과 희망이 사라지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돌 뿌리 신금(申金)과 인목(寅木)이 만나게 되면 일방적으로 인목이 박살이 납니다
그것을 사주 용어로는 인신충(寅申沖)이라고 합니다
이미 무신이라는 기운은 인목을 노리고 들어 온 기운으로
대통령의 사주가 되면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나라대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외부의 어떤 나라에서 인목 돈(대한민국 경제)을 노리고 들어 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가장 가까운 나라지만 멀리에 있는 미국(庚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깝지만 먼 나라는 북한(庚金)이 될 수 있지요
미국과 북한의 기운은 경금으로 지지의 신금(申金)역시 같은 금(숙살) 기운입니다
무토(戊土)는 중국의 기운이 되니 중국의 뒤에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며 대한민국을 먹으려는 것이지요
이미 성인이 예언하신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려면 2016년 병신(丙申)년이 되어야 인신충(寅申沖)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추측일 뿐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사람으로 끝날지 국가로 끝날지 모르는 일이지요
대통령 임기 동안에는 반드시 2016년이 오니 제발 큰 일이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unyyz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