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정호선생님의 의견은 잘 보았습니다..
이 분의 의견은 한의학은 말살되어야 하는 한국의 미신,미개한 짓으로 간주하시는것 같은데..
물론 사람은 다 어떤 특정 대상을 비판하거나 비난할 자유가 있겠지요..
되도록 정확한 근거가 있는 비판이 더욱 존중을 받겠지요.. 무작정 욕하는 비난보다는
하지만 이분이 주로 근거로 사용하는 자료는 이영록이라는 자칭 진화심리학을 연구하는
과학도라는 사람의 자료를 인용을 하는데..
이영록 홈페이지
http://fischer.hosting.paran.com/ 과연 이 사람이 어떤 주장의 근거로 사용될 만한 사람인지 여기서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이 사람은 진화생물학을 공부하다 한의학을 까게 되었다고 본인의 글에 쓰고 있습니다..
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78236 -별볼일 없고 생물학과 의학과는 좀 동떨어진 공돌이를 한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자로 만든
데는 진화생물학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진화생물학은 의사 선생님들께서 질병을 보
는 시각뿐 아니라, 대중이 의사를 보는 좋지 못한 시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습
니다. -
진화생물학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 자연선택에 의한 대립유전자의 변화 - 입니다.
한의학 까는데에 진화생물학이 어떤 관련이 있어서 진화생물학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물의 인식론에 의한 한의학 비판하는거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하겠지만..
진화생물학이 한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자로 만들었다는 이유는 좀 어이가 없습니다..
진화생물학이 나오기까지 도움준 학문이 있는데 한의학에는 이런 학문이 없어서
까는건지.. 이것은 논외로 치고..
이 사람을 거론하는 이유는 원체 이 사람이 엉티리 지적 수준으로 사람들을 호도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자칭 진화심리학 공부하는 과학도 타령하면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이 사람 주장 하나하나 다 거론해 보겠습니다..
http://fischer.egloos.com/4290175 Mating; 처녀성(chastity)의 중요성
Mating; 처녀성(chastity)의 중요성
이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글은 엄연히 [가치명제] 입니다..
어떤것이 이러하다.. 이것은 소중하다. 이것은 소중하지 않다. 등
인간의 주관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http://fischer.egloos.com/4495621 하지만 여기서 보면 본인이 전에 올린 처녀성에 관한 글은 [사실명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격을 잘 뜯어보면 지극히 현실적인 얘긴데(그런 게 좋다 나쁘다 가치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말이 없음),] -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댓글을 올린 사람이 사실과 당위(가치) 구별을 못한다고 하는데
누가 누구를 보면서 [사실]과 [가치(당위)]를 구별을 못한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어떤 가치가 중요하다. 또는 중요하지 않다가 '사실명제' 입니까?
본인은 이것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지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주장을 하고 자기는
가치를 평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글쓴이를 난독증이라고 욕하는 어이가 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좋다 또는 나쁘다 만 [가치명제] 인지 아는지..
이영록이 말하는 대로 [사실명제]가 될려면 "처녀성 따지는 사람이 있다."
또는 "처녀성 따지는 인간이 한반도에 몇%로 있다.." 이런식의 주장을 해야지요..
이영록은 사실명제,가치(당위)명제로 구별도 못하는 사람임이 여기서 밝혀졌고...
그리고 이 사람이 주장한 '처녀성의 중요성'의 [가치명제]가 옳다는것을 증명한답시고
제시한 내용과 근거는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이영록이 주장한 근거에 따르면
처녀성과 정절 국어사전 정의입니다..
처녀성(處女性) [명사]
발음 〔처ː-썽〕
[명사]처녀로서 지니고 있는 특성. 특히 성적 순결을 이른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적인 터부를 지닌 단어입니다..
정절(挺節) [명사]
[명사]절개를 굳게 세우고 굽히지 아니함.
배우자 애인등하고만 성관계를 맺는다는 약속이죠
처녀성(chastity)이 왜 중요한가는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상당히 명확히 다룰 수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이 '번식'을 할 때 근본적인 비대칭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문제입니다-
이 주장(가치명제)을 제시하면서 제시한 '근거'라는 것이
...친밀하게 짜여진 사회구조 속에서 수십 명의 유목사냥 채집자들과 살고 있는, 사라이라는
혼기에 이른 처녀를 상상해 보자... 이제 신부감을 구하고 있는 애브램이란 젊은이를 생각해 보
자.. 사라이와 애브램이 결혼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의 근본적인 생식 전략의 차이는 몇 년 함
께 사는 동안 변함이 없을 것이다. 두 사람 다 정상적으로 생식 가능하다면 사라이는 곧 임신을
할 것이며, 한 번 임신에 실패하더라도 곧 다시 임신하게 될 것이다... 그녀가 운이 좋아 갱년기
까지 산다면 그때쯤 그녀는 4명이나 많아야 5명 정도의 아이를 출산할 것이다[1].
애브램이 생식 가능하고 이해심이 깊으며 좋은 남편감이자 아버지인 한 사라이는 계속 자신을 행
복하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질투심을 일으킬 만한 행동은 피할 것이다. 특히 애브램이 그녀가 낳
은 아이들이 분명 그의 자식인지 의심할 만한 꼬투리를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애브램의 입장은 다소 다르다.... 만약 비슷한 생식능력을 가진 부인을 하나 더 둔다면 그의 승
리는 두 배가 될 것이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는 또 하나의 부인을 가족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그러나 사라이는 남편을 하나 더 얻는다 해도 그런 이득이 없다.
그녀의 생산성은 그녀 자신의 생리적 한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정자의 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애브램에게는 다른 남자의 부인을 수정시킬 기회가 온다면 그것은 또 하
나의 가능한 선택이 된다. 비합법적 자식도 사라이의 자식들만큼 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 만약 그 남자가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해 준다면, 덤으로 얻은 자식들은 애브램의 자원을 축내
지도 않을 것이다... 물론 여자들은 간음을 질투하기도 한다. 사라이는 애브램이 가끔 재리드의
딸과 밀회를 갖는 것을 알면 화를 내고 불행해할 것이다.
그러나 애브램의 간음은 사라이의 간음이 그에게 주는 위협만큼 (위협이 사라이에게) 크지 않다.
간음행위 자체가 위협이 되지 않는 이유는 애브램은 쉽게 체외사정으로 상대 여자의 임신을 피할
수도 있고 임신시키더라도 사라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애브램이 그 비합법적
인 아이들을 위해 자원을 소모하고자 사라이의 몫을 빼앗아 갈 때만 문제가 된다...
그와는 반대로, 사라이의 간음은 애브램에게 자원에 대한 문제를 안겨줄 뿐 아니라 직접적인
생물학적 위협이 되기도 한다. 사라이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다면 애브램의 유전자를 위해
기여할 몇 년 간을 그에게서 박탈하는 것이 된다. 게다가 애브램이 깜빡 속아넘어가 그 아이를
자기 아이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자기 아닌 다른 남자의 유전자를 위해 자원을 제공하는 것은
그로서는 모두 손실이다... 그에 대한 남자의 질투심이 극심한 것은 당연하고 새로울 것이 없는 이야기다.
- 'The Pony fish's glow',George C. Williams,이명희 역, 두산동아 간. p.152~58
이것보다 간음(혼외정사)에 대한 양성의 태도 차이를 더 간결 명쾌하게 해설하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이영록은 처녀성과 전혀 관련이 없는 정절 이야기(간음)를 하며서 처녀성이 친부를 확실히
보장할 정절을 지켜줄 잣대(사전판단)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록 이런 주장의 근거는 상대방 성의 처녀성(총각성)이 얼마나 중요하느냐? 의 설문인데..
...
http://pds16.egloos.com/pds/200912/05/20/b0000920_4b19bb245c0d4.png http://homepage.psy.utexas.edu/homepage/Group/BussLAB/pdffiles/Sexual_Strategies_Theory_1993.pdf * 상대방 성의 처녀성(총각성)이 얼마나 중요하느냐를 설문.
* 잠재적인 장기적성적 대상이나 결혼 상대의 18개 특성을 조사한 항목 중에 포함
* 평가 척도는 0(전혀 필요 없다)부터 3(필수적)까지...
위의 결과에서 당장알 수 있듯이 중국과 스웨덴을 제외하면(통계적으로 차이 없음)모두 성별 차
이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윌리엄즈가 말한 '잠재적 간음(혼외정사)에 대한 태도'를 판단하는 척
도로서 사람들이 '처녀성(총각성)'을 사용한다는 것을 지지합니다.
이 자료가 이영록이 주장하는 (여자한테만 성적 순결 따지는)처녀성이 왜 중요한가?
의 근거 자료 입니다.
이 자료는 지금 이영록이 본인이 주장하는 근거의 핵심을 부정하는 자료입니다..
이영록이 올린 그래프 자료 해석해보면 상대방 성의 '순결의 중요도'는 어떤 국가국민은
낮게 평가하고 어떤 국가국민은 높게 평가하는등 종교, 지역, 문화,국가마다 확연히 다르고
오히려 이영록 주장으로는 [여성에게만 처녀성을 강요]를 하는것이 여성이 '번식'을 할 때
[근본적인 비대칭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자료를 보면 남녀평등이 잘된
공산주의 국가 중국인경우 둘다 똑같이 순결이 소중하다고 하고 오히려 여자가 남자한테
순결을 약간 더 강요(기대)하는 것을 알수 있고
스웨덴도 역시 똑같이 남녀 대부분이 순결이 소중하지 않다고 하고 오히려 약간 여자가
남자한테 더 순결을 강요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존여비, 여성억압의 선봉장에다가 성을 탄압하는 기독교 이슬람 국가에서는 남자들이 여자
한테 성적 순결을 더 많이 강요를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영록이 올린 영문 그래프 자료는 이영록 주장인 "정절의 평가 잣대가 되는
처녀성이 남자한테 중요하다. 이유는 번식의 비대칭 문제로 남자가 여자의 순결의 심하게
요구하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가 아니라.. 순결의 가치평가도는 것은 국가,지역,사회,
문화마다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고 순결의 중요도 가치는 남성만이 친부불확실의
목적으로 여자한테만 강요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영록은 결혼전 여자의 성관계가 정절에 문제를 미쳐서 남자배우자는 다른 사내의
아이를 얻을수 있다는 확률이 높아져 남자가 여자의 처녀성을 따진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정절의 평가 잣대가 왜 처녀성이 되는지 설명도 못하고
이리 저리 처녀성 하니 아무 자료나 견강부회식으로 붙여놓은것 입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저 그래프 보고 정절의 잣대가 처녀성이 되고 윌리엄즈의
간통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하여간 남녀순결이 소중하다고 믿는 사람이 약간이라도 있으니 무조건
"남자가 여자의 순결의 중요성 따지는것은 친부 불확실 때문이다"로 단정하고
견강부회식으로 때려 맞추자는 것인지.. 여자가 남자한테 더 순결을 기대하는
중국 스웨덴 경우는 뭐라고 답변을 할지..
지금 이영록은 지가 주장한대로 [여자한테 처녀성이 중요한 이유]는
친자를 확실하게 할려고 하면서 내세운 자료가 오히려 지 주장을 부정하는 엉터리 자료입니다..
그저 순결의 중요도 조사를 했다니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던지 적던지 하여간 있으니
여기에 그래프의 결과가 나오게 된 문화,사회,종교,국가는 깡그리 무시한채
지 주장을 어거지로 끼워 맞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여자한테만 순결을 강요하는 처녀성이 번식의 비대칭성으로 어쩔수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뜬금없이 남녀의 처녀성(총각성)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영록의 주장의 논리 전개는 이렇습니다.
1. 여자의 처녀성이 중요하다(번식의 비대칭성의 이유로) ->
2. 처녀성과 상관이 없는 정절 문제 언급(남의 자식 키울수 있다) ->
3. (처녀성이랑 정절의 위반(간음)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또 사람들이 처녀성을 정말 정절의
잣대로 사용하는지 근거도 제시하지 않음)
각국의 처녀성 중요도 조사 결과 보여줌(왜 이런 결과 나왔는지 문화,사회,종교,
지역,국가이런것은 배제, 그리고 이영록이 주장한 처녀성은 여자한테만 순결 강요하는거
그래프에서는 남녀 순결:chastity 말하는것임) ->
4. 그래프 결과 보니 크던 작던 처녀성(chastity) 따지는 사람이 있더라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정절의 잣대로 여자만 처녀성을 사용한다는 논리 비약인 주장을 할려다... ->
5. 그래프 보니 본인이 주장이 어색할것 같아서 인지 이제는 그래프가 정절의 잣대로
남녀 처녀성(총각성)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함..
6. 왜 여자만 처녀성을 중요하게 인식이 되는지 이유는 번식의 비대칭 문제로 그렇다고
진화심리학으로 명확하게 밝힌다더니 이제는 상관이 전혀 없는 자료 가져와서 사람들이
정절의 태도로 남녀둘다 처녀성을 사용한다는 어이 없는 결론 도출..
이영록의 주장대로면 오히려 여자가 더 남자의 순결을 따져야 할것 같습니다.
여자는 번식을 하고 남자는 여자와 아이를 먹여 살려야 하니..
남자가 바람을 필때마다 여자와 자식에게 올 자원들이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니까요..
여자가 바람을 피면 남자야 자기 자식 키울 확률이 낮아지지만
남자가 바람을 피면 여자랑 아이들이 굶어죽을 확률이 올라가겠지요..
‘아이 21명’ 낳은 29세 슈퍼 아버지 논란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29601002 -하지만 석기 시대가 아닌 현대 사회에서 처녀성(총각성도 마찬가지입니다)의 가치가 그대로 유
지되고 있냐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장 어이가 없는것이 이영록은 무슨 근거로 석기시대에 처녀성 가치를 취급했는지 궁금하군요..
석기시대는 전기 중기 후기 합쳐서 기원전 200만년전부터 ~ 만년전까지 인데...
게다가 무엇을 근거로 인류의 역사가 최소한 300만년전까지는 모계중심사회가
없었다는 건지... 엄연히 중국에 모계사회가 있는데
귀찮아서 한군데만 링크 걸겠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2445149 모계사회인 모수오족은 외계인인가? 하여간 근거없는 소리 하면서 지 주장 정당화 하는데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이영록이 신주단지 모시듯 써먹는 [진화심리학]에 대해서 약간 설명을 하겠습니다..
논문 자체가 자신의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사회생물학의 아류 - 진화심리학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ience&no=243255&page=1&search_pos=- 237291&k_type=1100&keyword=%EB%A7%88%EC%A7%95%EA%B0%80&bbs=
[진화심리학]은 한마디로 사회생물학에서 특정 부분의 영역 예를들면 [인간의 행동]같은 것
을 연구하는것 인데..
위의 링크 백과사전의 정의를 보면 진화심리학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된 심리 즉
'유전적 결정론' 즉 '생물학적 결정론'을 '근간'으로하는 학문이고 생물학적인 이유로
인간의 특정 행동 예를들면 특정 기호 선호 기피 등을 설명할수 있다는 학문인 것인데..
단지 '사회적 생물학'이랑 차이점은 '행동의 범위'를 어떻게 잡고 설명하느냐 이 차이인데..
인간 행동 설명하는 범위가 일방적인가 특정 범위인가 이렇게 말입니다..
진화라는 수식어가 '자연선택'에 의한 대립유전자의 변화 생성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것은 당연한거겠지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동물의 유전자에 따른 행동(심리)을 연구하는것 입니다..
인간(동물)의 유전자가 특정 행동을 하게 한다는 것이지요...
환경이 인간(동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어 특정 행동을 하게 한다는 환경심리학과
배치되는 학문입니다..
[진화심리학]은 [환경이 바뀌어도] 행동이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유전자에 기반한 행동이니.. 배우지 않아도 알고 행동하는것 입니다..
행동이 바뀐다면 유전자가 바뀐것 입니다..
이런 학문인 [진화심리학]을 가지고 이영록은 어떤 소리를 하는지 보십시요..
...우리의 조상들은 부성 불확실을 높여줄 수 있는 특성들을 미래의 배우자에게서 찾음으로써 개
별적 적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배우자의 특징 중 적어도 두 가지에 대한 선호는 이러한 문
제를 해결해 주었다 혼전 순결에 대한 희망 그리고 결혼 후 성적 충실함에 대한 추구이다. 피임
기구들이 사용되기 이전 시대에 순결은 장래의 부권 확실성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
다... 현대 남성들은 여성들이 순결한 신랑에 가치를 두는 것보다도 더 높은 비중으로 순결한 신
부에 가치를 두는 것 같다. 짝짓기에 관한 세대간 비교 연구에 따르면 이는 적어도 미국에서만은
사실이다.
- 'Evolutionary Psychology', D. Buss,김교헌 외 역, 나노미디어 간.p.225
당장 근거로 사용된 Evolutionary Psychology 책의 내용이 엉터리 입니다..
책의 저자가 역사를 모르고 지 망상을 사실로 적어 놓았습니다..
부성 불확실을 높여주는 특성들을 배우자한테 찾았다...
그래서 부성불확실을 높일려고 혼전 순결에 대한 희망 정절에 대한 충실함을 추구했다는데..
특히 피임기구들이 사용되기 이전 시대에 순결은 장래의 부권 확실성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다는데.. .
이 사람은 인간의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종교,사상,문화,사회의 영향을 쏙 빼 놓고
인간이 피임이전시대에는 친부불확실의 해결책으로 순결을 추구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시대 탐무즈 부활제를 보면 서로 사랑하는 남녀 결혼을 해도 상관이 없이 성관계를
맺었고 남편이 있는 여성이 남편을 위해 질외사정을 해야 한다는 피임법도 나옵니다..
게다가
물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혼전순결 따지는 유전자같은것을 발견을 했으냐 하면 못하고
그냥 근거도 없이 그걸것이다..이런 수준입니다..
게다가 인류의 지식으로 단일친부는 20세기 초에 알아냈습니다..
과거에는 다수의 정자랑 난자랑 섞여서 아버지가 여럿인 그런 개념을 가지고도 있었습니다..
김기진:어느 생물학자의 말을 듣건데 일단 딴 남성을 접한 여자에게는 그 신체의 혈관의
어느 군데엔가 그 남성의 피가 섞여있지 않을수 없대요. 그러기에 혈통의 순수를 보전하자면
역시 초혼이 좋은 모양이라 하더군요..
김안서: 제 자식속에 딴 녀석의 피가 섞였거니 하면 상당히 불쾌한 일일걸요.
여자측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김동환,이광수,나혜석,김기진,김안서,
삼천리 '대담 만혼 타개 죄담회' 삼천리 1930,6
인류가 난자에 단 하나의 정자가 수정되는는 현상을 관찰한 시기는
Oskar Wilhelm August Hertwig가 1875년에 알아낸것 입니다..
이때 처음 인류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생명체가 된다는것을 알아낸것 입니다.
그러면 과연 고대에는 저 책 내용대로 친부불확실을 이유로 여자의 (성에 대한 터부 개념)
혼전순결 과 (배우자하고만 성관계)정절을 따졌는가?
답은 아니오 입니다..
이거 성을 터부시하는 혼전순결 처녀성 따지는것은 거대 국가들에게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이전에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았던 개념이고 오히려 섹스를 신성시 해서 타인과
막 섹스하는것이 종교적인 행동이었는데.. 히에로스 가모스(Hieros Gamos)같은 풍요와 안정을
위한 난교에 가까운 의식도 있었고
이런 의식을 채용하거나 성을 즐기거나 한 나라는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바빌론(수메르) 고대 이집트 로마 인도 그리스 이집트 에트루리아 신라 고려 일본
등 그리고 많은 사람과의 성관계를 적극 권장한 원나라 주달관의 캄보디아 기록기
진랍풍토기등
소녀
여자 아이를 출산하면 그 부모는 반드시 장래의 행복을 기원하며
‘너는 큰 부자가 되어 장차 천, 백의 남자에게 시집가라’고 말한다.
부잣집의 여자는 일곱 살부터 아홉 살, 가난한 집의 여자는 열한 살이 되면 반드시 승려와 도사
에게 생명을 맡기고 처녀성을 없애는 절차를 밟는데 이를 '진담'이라 한다. 즉 관리가 중국의 4
월(크메르에서는 정월)중 하루를 선택하여 날짜를 잡는데 이를 '진담일'이라 한다. 그런 다음 관
리는 진담에 해당되는 집에 양초 하나를 지급한다. 관리가 제공하는 양초에는 글이 새겨져 있는
데 진담일 저녁이 되면 촛불을 켤 것을 약속하고 글씨가 새긴 곳까지 촛불이 타들어 가면 그 때
가 진담 시각이다. 진담일에 앞서 1개월, 보름 또는 10일전에 부모가 반드시 한 사람의 승려나
도사를 선택한다. 평판이 있는 승려들은 관직에 있는 집이나 부잣집으로부터 진담을 위한 예약이
되어 있으나 가난한 집은 승려를 선택할 형편이 못된다. 진담에 대한 사례비로 술, 쌀, 포, 야자
, 은으로 만든 그릇 등을 보내는데 집안 형편에 따라 다르다.부잣집은 돈을 베풀어 가난한 집 여
자의 진담을 해주는 선행을 베풀기도 한다. 판단하건데 1년 가운데 한사람의 승려가 한 여자를
담당하여 받아드리는 것이므로 또 다른 여자를 받아드리지는 않는다.
해질무렵이며 한 쪽 천막에는 여자아이를 앉히고 다른 쪽 천막에는 승려를 앉게 한다. 이 때 승
려가 여자아이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승려는 여자와 함께 침실로
들어가 자신의 손으로 여자의 처녀성을 제거한 다음 그것을 술에 넣는다고 들었다. 어떤 집에서
는 이것을 가지고 부모, 친척, 주위 사람들의 얼굴에 묻히기도 하고 어떤 집에서는 입으로 맛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승려가 여자와 성교를 한다고 말하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그
렇지 않다고도 한다. 내가 본 것은 대덕정유년(1297년 4월 6일)밤이었다. 이 행사에 앞서 부모는
반드시 여자아이와 함께 침실로 동행하였으나 그후에는 침실에서 나와서 자리를 비켜 주었는데
이 절차를 구속하거나 감시하는 것은 아니었다. 진담이 거행되는 밤에는 이 행사를 치르는 가구
가 거리마다 10여호에 이르고 성안에는 승려와 도사를 맞이하려는 자가 도로에 널려 있으며 북소
리가 도성 전체에 울려 퍼진다.
진랍풍토기 - 주달관
처녀로서의 대모신 경배는 세계 보편적인 현상이다. 가장 이르게는 기원전 3000년경
얫 서아시아 바빌론의 이슈타르로 부터 기원전 700년경의 이집트 이시스, 기원적 900년경의
프리지아의 시벨르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모두 아들을 출산하고 아들과 더불어 대모신으로서
숭배되었는데 특이한 것은 출산한 뒤에도 여전히 처녀로 어겨졌다는 점이다..
바로 고대에서의 처녀이 의미가 오늘날과는 달랐기 때문으로 그 당시 처녀는 생리적인
면에서 순결한 처녀가 아니라 오히려 성경험이 풍부한 여성에 가까웠다..
고대 모계사회에서 남녀의 결합은 풍작과 우주의 조화를 가져올수 있는 신성한
행위로 인식되었고, 여성의 자궁은 생산력의 상징이었으며 따라서 여성의 성적 경험은
오늘날처럼 비판의 대상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게사회를 많은
부분 반영한 신화에서도 여신의 생산능력과 성적 경험은 창조적인 것으로 숭배되었으며
동아시아 여성의 기원
119p
“바빌로니아 소녀들은 때가 되면 신전에 들어가 이방인과 성교를 해야 한다. 신전에 들어간 소
녀들은 낯선 남자가 던져주는 동전을 받고 따라나서 '성교'를 해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돈
은 신성한 것이므로 액수는 중요치 않다. 그러나 액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두 번째 매춘부터는 당
연하게 여겨지지 않았다. 얼굴이 예쁜 소녀는 일찍 집으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않은 소녀는 3~4년
이 걸릴 수도 있다. 이런 풍습이 키프로스 여기저기에 성행한다.”
-헤로도토스 역사- 중에서
수메르인은 매해 봄마다 수태 준비를 마친 대지에 씨를 뿌린 뒤 탐무즈의 부활제를 올렸다. 그들
은 탐무즈를 성장의 신으로서, 대지의 여신이 탐하는 남성적인 힘의 상징으로서 숭배했다. 이러
한 풍년제 기간에는 모든 아내가 자신의 남편뿐 아니라, 좋아하는 다른 남자와도 잘 수 있는 권
리를 남편에게 인정받고는 자유롭게 사랑의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렇긴 하나 남편 이외의
연인의 정액은 밖으로 흐르게 하여 스스로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
의 의무를 저버리기 때문이다
《세계풍속사(상)》, 이윤기 번역, 서울: 도서출판 까치, 35쪽
게다가 지금 우리가 타락이자 정절의 파괴(간통)이라고 부르는 스와핑은
고대 스파르타에서 시작이 되었고 우수한 아이들을 가질려고 한 신성한 행동이었습니다..
http://www.csojournalist.com/?wz_newno=3175&wz_spage=s8_view 더 팔이 아파 못 쓰지만 이런 과거 나라에 어디에 혼전순결이 있나요?
진화심리학타령하는 사람 치고 여태껏 제대로 논문 내는 사람 거의 못보았습니다..
최소한 유전자 기반으로 연구를 해야 제대로 된 연구가 나올텐데..
무슨 인간의 행동 다 유전이네 헛소리 하는데 아주 짜증이 납니다..
게다가 여기서는 이영록은 아예 본인 스스로 진화심리학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남성들이 처녀성에 부여하는 가치는 피임에 대한 통제력의 증가와 상응해서 지난 반세
기에 걸쳐서 감소해 왔다(1). 1930년대 남성들은 배우자의 순결을 거의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보
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이 가치는 바람직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수준으로 평가 절하됐
다. 연구에서 평가된 18가지 특성들 중 순결성은 1939년에는 10번째로 중요한 가치를 지녔던 수
준에서 1990년대에는 17번째 가치로 하락했다... 순결성에 가치를 두는 남성들의 경향성은 전세
계적이지만, 문화 간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일례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대만
그리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계 아랍인 지역의 사람들은 배우자의 순결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
는 반면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은 처녀성이 대개 현
실성이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2; 위에 삽입한 그래프 참고).; (1) Buss, D.M., & Shackelford, T.K., Kirkpatrick, L.A,
Larsen, R.J. (2001),
http://homepage.psy.utexas.edu/homepage/Group/BussLAB/pdffiles/half%20century%20of%20mate %20prefs-2001-jmf.pdf
A Half Century of Mate Preferences: The Cultural Evolution of Values. Journal of Marriage
and Families, 63, 492-503. (2) Buss, D. M. (1989),
http://homepage.psy.utexas.edu/homepage/Group/BussLAB/pdffiles/SexDifferencesinHuman.PDF Sex differences in human mate preferences: Evolutionary hypotheses tested in 37 cultures.
Behavioral & Brain Sciences, 12, 1-49.;(table 6)- ibid.,;p.225~26
도대체 [유전자에 기반한 행동]인 [처녀성 집착]이 어떻게 피임에 대한 통제력 증가로 인해
낮아지지요? 1930년대 남자들은 배우자의 순결을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여기다가
피임약이 퍼지니까 남자들 유전자가 바뀌어서 순결의 중요도가 1939년에는 10번째로 중요하다
여긴것이 1990년대는 17번째 가치로 하락을 한것 입니까?
누군가 처녀성 따지면 죽이다는 협박을 했나요? 기독교,이슬람이 세를 키운곳에서는
협박하는 사람이 없어서 처녀성 따지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고, 서구 대부분의 국가는
협박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처녀성 따지는 사람이 줄어들은것 입니까?
처녀성 집착이 [유전자에 기반한 행동]이라면 외부의 환경의 변화에도 당연히 특정 행동을 계속
해야 겠지요.. 대립유전자가 변화가 있기 까지는..
외부의 영향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은 [진화 심리학]이 아니라 [환경심리학]입니다..
입만 열면 진화심리학 타령을 하는 이영록은 지 입으로 유전자가 동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진화심리학]을 부정하고 환경이 동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환경심리학]을
추종하고 있는셈 입니다..
아니 [진화심리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이름만 그럴싸한거 붙였으니까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는거겠지요..
이영록과 자칭 멤버들이 하는 소리를 보면 실소를 자아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사실명제 가치(당위)명제 구별도 할줄 모르면서 글을 쓰고.. 진화심리학이 뭔지도 모르고
논리도약에.. 본인의 주장과 상관이 없는 자료나 엉터리 자료 가져와서 본인의 주장
부정하고...
이영록은 아직도 본인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건 현대 사회가 너무 빨리 변해서 그런것이지 진화의 '잘못'은 아니지요]
이런 어이가 없는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영록이 쓴 글에 진화에 관련된 내용이 어디 있다고? 진화심리학
주장했으니 진화인가요?
처녀성 따지다가 처녀성 따지지 않게 진화가 된것인가요?
게다가 근거도 없이 석기 시대에 처녀성이 중요했다고 하고
인간은 최소한 기원전 300백만년 전까지 모계중심사회는 존재하지 없었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나..
[전반적으로 이혼률이 증가하고 혼전 관계를 문제삼지도 않고, 동거 경험 여부를 따지지
않는 현상이 분명히 처녀성의 가치를 떨어뜨리는데 일조했을 거라고 봅니다..]
유전자로 인해 특정 행동(처녀성 집착)한다고 한 사람이 환경적인 이유로
처녀성 집착이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리 할려면 왜 진화심리학
팔아먹는지..그러면 처녀성 따지는것은 본능인데 환경으로 부터 처녀성 따지는거
억압을 당했다고 주장을 할려나? 이렇게 빨리 바뀌는 본능 연구해서 발표하면
노벨상 받을것 같군요...
[인종차별 등등의 사회 가치적 정책에서는 과학에서 정당화 근거를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지요. 과학은 그 정책이 얼마나 성공하기 쉽냐 어렵냐 판단해 줄수 있어도 정작
'정말 추진해야 마냐'의 결정은 과학에서 해 줄 문제가 아니니 말입니다..]
[처녀성의 중요성]을 과학 즉 진화심리학으로 증명해 보인다고
어이 없는 근거와 논점일탈,논리비약,견강부회로 일관하던 사람이 한 말입니다..
어차피 이영록은 지 주장에 상반이 되는 내용은 비웃거나 무시 할말이 없으면
글 삭제하고 아이피 차단, 자기네 회원들만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과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런 사람이 다른 사람 학문은 잘도 까더군요.. 진화론배우다가 한의학 까게 되었다는데
어떻게 진화론을 배워야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할수 있는지..
제가 긴 시간 들여서 이런 이영록의 쓰레기글 일일히 반박을 들어가며 까는 이유는 이렇게
이영록이라는 사람이 기본적인 단어의 정의인 사실, 가치도 구분을 못하는데다가 논점일탈,
논리비약,견강부회,엉터리 지식, 본인의 주장과 배치되는 근거 자료 제시, 말바꾸기, 게다가
본인이 입만 열면 외치는 진화심리학 다 부정하는 소리를 서슴치 않고 하는
한심한 지적 수준의 자칭 진화심리학 과학도 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도대체 이런 엉터리 사기꾼 수준의 지식을 가진 과학도의 주장을 이용해서
한의학 까는데 의료계의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의료계의 진정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물론 의료계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수 있고 갈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기본도 안된 사람들 데려가다 한의학 까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냥 자극적인 소재로 사람들 관심을 끌어서 의료계가 원하던 목적을 달성할려고
하는것 인가요? 한의학에 최대한 피해를 입히고 의료일원화 하는것 입니까?
의료계가 정말 한의학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된 근거 대면서 까야지..
이렇게 무지막지한 사람 선동해서 까는거 별로 보기가 않좋습니다..
그냥 한의학만 까면 어떤 수준을 가졌는지 다 내용 불문에 부치고 다 ok 인가요?
특히 이영록의 글을 자주 인용 하시는분은 이 사람의 글은 제대로 읽고 하는 소리입니까?
의사들이 많더군요.. 나중에 문제 터지면 발뺄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행동하시는것 인가요?
의사분들이 한의학 깐다고 이런 사람 동원하는거 아주 소름이 끼치는군요..
한의학에서 같은 수준으로 무지막지하게 까면 어떻겠습니까?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전혀 근거도 없는 이런 헛소리 퍼지는것도 어이가 없지만
이런 사람 이용해서 기득권 챙길려는거 소름이 끼치네요...
광우병신드롬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가 가는 군요...
처녀성은 중요하다... 이것은 가치(당위)가 아니라 사실이다.. 이런 한심한 주장을 하는
가치명제와 사실명제도 구별도 못하는 인간이
무슨 과학도 팔아먹는지.. 미네르바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