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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while in Canmore
게시물ID : emigration_3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5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22 09:48:29
이번 빅토리아 데이 롱 위크앤드를 맞아 캔모어에 다녀왔습니다.

2박 3일동안 Quarry lake, Canmore downtown, Grassi lake 등을 들렀습니다.

다른 한국인 가정과 함께 다녀왔는데 한국인들끼리 가니까 무엇보다 준비한 음식이 서로 입맛에 맞아 좋더라구요(저희는 갈비, sirloin 스테이크, 저쪽은 해물매운탕등으로 준비해왔어요)

먼길 갈때마다 보채던 아이도 또래 아이랑 같이 가니까 한시간 거리를 둘이 놀면서 잘 다녀오고요...

사진 좀 찍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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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loin 스테이크 입니다. 코스트코 고기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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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묵은 Inn 앞 풍경입니다. 인 자체는 디시워셔도 고장나고 좀 그랬지만 풍경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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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어 다운타운 돌아다니면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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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si lake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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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si lake에서 아래를 본 모습입니다.

주차장에서 한 30분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 길이 안험해서 가족 단위로 다녀오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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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어 시내에서 본 three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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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ry lake입니다. 주차장에 내려서 3분 걸어가면 되네요.. 아직 호수 물은 차갑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그 안에서 수영하기도 하데요..
바로 옆 트레일 좀 걷다가 자전거 타고다니던 사람들이 "여기 곰 두마리 나왔는데 스프레이 있니?" 해서 그냥 15분만에 돌아나왔습니다
 
출처 My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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