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 그리는 유XX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제 친구 부부가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다 키울수가 없어서 새끼 한마리를 분양한다고 합니다.
...하여 염치불구하고 여기다가 도움의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가 오유밖에 없어요^^;;;;)
태어난지 1년 정도 됐고 발리레즈 남자 아이입니다.
너무너무 순하고, 사람한테 안겨있는거 붙어있는거 좋아하는 개스러운 성격이에요.
잘 키워주실 분 있으심 http://blog.naver.com/nyria99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 ㅠㅠㅠㅠ
마음같아선 제가 키우고 싶지만...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성격이 좀 낯을 심하게 가려서
다른 고양이가 있으면 밥도 못먹고 움직이지도 않고 기를 못펴요 ㅠㅠ
모쪼록 잘 키워주실 분 계시면 꼭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유영욱 드림
(P.S) 분양하는 고양이는 위쪽 사진 고양이고, 아래 있는 뚱뚱한 녀석은 제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