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따라 서폿이 땡기는 날이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저는 블리츠 크랭크를 픽하였고....뒤따라서 우리팀들이 각자 픽을 하엿고
티모픽하면서 ㅌㅌㅌ
마이픽하면서 ㅈㄱ
베인픽하면서 ㅇㄷ
미드는 라이즈 픽을하면서 아무말도 않하면서 조용히 계셧죠
그렇게 벌레 셋이 모이자
조심스레 저는
"에이 형들 오늘 충 정기모임이야? 다른거 골라봐~!"
라고 하엿지만
위 셋분들은 니나 잘하라면서 쓴 한마디를 하며 절 몰아붙이며 결구
그렇게 멘붕 상태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벌레 셋이 엄청난 킬딸을 치며
모두 성공하였고
벌레들은 성충이 되어가기 시작하더니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습니다
상대 조합은 이렐리아 아리 소라카 시비르 말파이트..........
한타도 이겼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승리를 거두었고
이날은 저에게 특별한 벌레모독의 날이 였다는...........
쓰고보니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