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아메리카노 천원하는 그런 카페인데 여기가 테이크 아웃하는 가격이랑 가게에서 마시는 가격이 같고 바닐라 라떼 만들 때 바닐라 파우더를 사용하는 가게라고 친구가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맛은 죠리퐁 우린맛이었어요. 2500원에  양도 맛도 괜찮습니다.
근데 알바생들 위생이 좀 의아한게 최근 방문했을 때 알바생 한 명이 입에 칫솔을 문채로 홀에 나타나 음료재료가 든 통을 정리하더라고요. 손님이 없는 것도 아니고  홀이 넓어서 안 보이는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옆의 다른 알바생도 아무말도 안 하더군요.
   요즘 부산 내에 체인점이 많이 늘었는데 고객의 소리함이나 리뷰를 못 찾아서 클레임을 못 걸었네요. ( 직접 말하는 건 제가 소심해서 ;ㅅ;)  혹시 가실 분 중에 위생에 신경쓰시는 분은 유의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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