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맵 에디터를 열고 맵타일셋과 첨에 다 깔려있을지형 그리고 사이즈를 정해줍시다.
저는 크고아름다운게 좋으므로 256x256을 하겠습니다.
그 후 OK버튼을 누질르면 이런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정신을 가다듬고
컵라면을 흡입합니다.
여유가있다면 뒤에있는 휴지로 닦는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컵라면느님께 기도를 해야합니다.
"제발 맵지형좀 만들어주세요!" 라고
그리고 맵을보면 지형이 어느정도 만들어져있네요.
제 기도가 부족해서 맵에 아직도 빈 공간이 많네요.
이제 유즈맵이면 유즈맵답게 트리거를 짤 시간입니다.
컵라면느님은 쓰레기예요.
그러니 우리는 콩신의 가호를받아서 코인도저를합니다.
코인도저중에 이렇게 콩신의 가호가 터지면 재빨리 가호가 사라지기전에 트리거창을 열어봅니다.
코인도저중에 이렇게 콩신의 가호가 터지면 재빨리 가호가 사라지기전에 트리거창을 열어봅니다.
대략 2천여개의 트리거가 만들어져있는 모습이보입니다.
그럼 이제 맵이 잘 만들어졌는지 테스트를 해봅시다.
음 적당히 된것같군요.
는 지랄이고 역시 저는 개그는 치면 안될거같습니다.
저는 한 4~5년전에 맵을만들던 맵메이커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이생각나서 배틀넷에 가보니 쓸만한 유즈맵은 거의씨가말랐고[그래도 EUD가 예전보단 많이 대중화되고 실력좋으신 맵메이커분들이 아직남아있어서 좋은맵들도많지만]
가장문제인건 남의맵을 대충 수정한후에 제목에 운지라던가 그딴단어를 처넣어서 맵을 내놓는식의 퀄리티가 낮은맵들이 많이보이네요.
아 역시 진지먹는것도 소질없네.
혹시 아직도 스타1 유즈맵 즐겨하시는 분들있다면 피시서버 FlutterYAY 친추주세요.
외로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