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런저런 논란이 많아서 재미없게 느껴졌던 것도 있겠지만

어제 방송을 보고 나니 아무래도 편집과 내용 구성 때문인 듯하네요

1차 때도 어제 방송처럼 준비 과정을 보여줬으면 어땠나 싶어요

안 그래도 말 많은데 대뜸 경연부터 했으니 부작용이 심한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수들 자기 노래 부르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 그게 필요없다면 1주차 준비 과정 및 중간 점검, 2주차 1차 경연 및 순위 발표

3주차 준비 과정 및 중간 점검, 4주차 2차 경연 및 순위 발표

이런 식으로 구성해서 한 달에 한번씩 탈락자를 정하는 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