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에 해당 지역(국가)에 사는 사람에게만 판매한다는 것이 있음. 즉, 보통의 배대지처럼 베네수엘라 사람이 거기서 구매해서 이쪽으로 보내는 것이면 상관없는 일.
보통의 해외직구는 직접배송 하거나 안되어서 배대지를 이용함. 근데 이번껀은 직접배송이 안되는 일을 배대지가 아닌 우회를 사용하여 구매했다는 것.
이건 이집트때도 같은 일이었으나 이건 정상적인 환율차로 인한 문제이기에 해당하는 국가도 한정되어 있었고 수량도 적어서 굳이 안건들인 것.(윈10보급이 잘되면 마소로써는 어느정도 손해를 감당할수도 있음)
그러나 베네수엘라는 경제파탄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국가가 대상이었고 그러므로 수량이 너무 많았기에 문제가 생김.(어느정도의 환율차에 의한 손해가 아니라 그야말로 대손해)
그렇기에 그동안 약관위반이지만 안건들였던 것을 이번에는 확실하게 지키는 것.
이하 마소 사용약관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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