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총 50m 3자세에서 김종현 선수가 마지막발에서 역전해서 은메달을 땄는데요..
여기서 마지막발 7.6을 쏜 메튜에몬스에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ㅋㅋㅋㅋ 완전 3류드라마 같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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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태네 올림픽
메튜 에몬스는 마지막 한발은 남기고 큰점수차로 1위.. 8.1만 쏘면 금메달 확정인 상황에서
남에 표적지 쏴버림.. 남에 과녁에 쏜게.. 10.4 였나 그랬음..
이거 해설하면 체코 미녀 사격선수 카테리나가 너무 불쌍하다고 가서 위로해주는 상황에
눈맞아서 결혼...
<관련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yBkRfOgw3no&feature=player_detailpage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때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한발남기고 큰점수차로 1위.. 2위와 3.3점차..
여기서 4.4를 쏴버림.. 그래서 4위로 추락...ㅠ
2012년 런던올림픽..
마지막 발까지 2위로 달리다가... 막판에 7.6
그래도 다행이 동메달은 땃네요...
에몬스는 금메들은 노쳐도 이쁜 마누라는 얻었으니까 이게 더좋은건지 ㅋㅋ 저도 잘모겠네요...
참고한 블로그> http://abc1234444.blog.me/80166067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