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유 사태를 보면서 이번 국정화도 100프로 성공하겠구나 하는 확신을 얻었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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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792표(6.8%)로 가수 아이유가 뽑혔다. 어린 나이에도 탁월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여동생처럼 귀엽고 앙증맞은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로맨틱하게 부풀린 미니스커트와 핫팬츠 등은 '인형처럼 귀엽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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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살의 아이유는 높은 구두에 미니스커트, 핫팬츠를 입으며 마치 어른인듯 무대를 돌다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 연예인 3위를 했음. 그 때는 미성년자 아이유에게 높은구두와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입히고 춤을 추게 했을까? 만 16의 허벅지가 매력적이라며 투표까지 해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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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우리 주변에는 섹슈얼리즘, 섹시심볼로 많은 여성들이 성상품화 되고 있다. 현실 성상품화는 성인 여성을 파는것이라 괜찮은 것인가? 하지만 그 경계선은 모호해져 저 정도는 괜찮다는 말로 이미 미성년자들도 성상품화 하지 않았나? 현실에서 벌어지는 성상품화는 침흘리면 보고만 있다가 무슨 창작물에 그치지 않는 노래에 이렇게는 호들갑 떠는 모습이 그냥 가식적이다. 자신들의 더러운 모습이 들켜서 강하게 부정하는 연극으로만 보인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이게 아니라고 이딴식으로 잊을꺼면 국정화 예기는 꺼내지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