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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쌍둥이[BGM]
게시물ID : humorbest_330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7
조회수 : 677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07 22:3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07 10:17:24
브금(BGM)은 정지버튼을 클릭하시면 끄실수 있습니다(__) 샴 쌍둥이 샴 쌍둥이에 대한 사진과 글들은 여럿 봤을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특이한케이스를 소개해 볼까한다. 한 간호사가 Manar Maged 라는 이름의 10달된 이집트의 한 여자아이를 안고있다. 이 아이는 샴쌍둥이로 태어나면서부터 머리에 기생하는(?) 또다른 머리를 지닌채였었고 사진으로 보고있는 이 여자아이는 2005년 2월에 이집트 카이로 북쪽 Banha에서 25마일 떨어진 병원에서 이 사진을 간호사와 함께 찍었다. ▲ craniopagus, 두개 결합체성 샴쌍둥이로 태어난 Manar Maged 샴쌍둥이중에서도 두개결합체는 보기힘든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다. Manar Maged 는 이집트에서 뿐아니라 아마도 세계적으로 자신의 두개결합체인 쌍둥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일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2006년 3월 수술후 끈질기게 그녀를 괴롭히던 뇌내감염으로 세상을 등지게된다. ▲ 수술을 받기전의 Manar Maged 와 그녀의 머리에 붙어서 기생(?) 하는 그녀의 쌍둥이 자매 어째서 외국에서 기생이라는 표현을 썼는가에대해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내린결론은 스스로 먹거나 소화하는등의 생활을 하지않고 완전한 한쪽몸과 머리만으로 연결된 혈관으로 영양분만을 공급받는 몸이라서 그런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Manar Maged (2, 30, 2004 - 3, 25, 2006)는 이집트 국적의 소녀로서 의학적으로도 굉장히 희귀한 형상인 parasiticus (두개결합체 또는 두개결합 쌍둥이로도 불린다) 를가지고 태어났다. 그녀를 단순한 두개결합체로 보는의견쪽으로 전문가들의 생각이 기운데에는 Manar의 완전한 한쪽 몸이 모체에서 몸을 형성하는동안 다른쪽은 신체를 형성하는것에 실패하고 다른쪽의 머리에 붙어서 살아남았기때문. ▲ 위쪽부터 그녀가 태어났을 당시의 사진과 수술 직전의 모습 2005년 2월, Manar는 13시간가량의 대수술을 Benha의 병원에서 받았고, 그녀의 다른쪽 쌍둥이 자매를 떼어내는데 성공하게된다. ▲ 그리고 자신의 또다른 반쪽인 Manar의 삶을 위해 희생된 그녀의 자매 적출된 직후의 모습이다. 수술은 굉장히 성공적으로 잘되었으며 그녀는 같은해 5월 28일에 퇴원하고 집으로 갈수있을정도로 몸을 회복하게된다. Islaam 이라는 이름의 그녀의 다른한쪽 자매는 수술이 진행되는 중에 수술대 위에서 생을 마쳤고 후에 가족들이 묻혀있는 묘 지역에 같이 잠들게 되었다. 하지만, Manar역시도 2006년 3월 25일 성공적이었던 수술뒤 13개월만에 뇌가 심각하게 감염되어서 세상을 등지게된다. 아래의 사진은 그녀의 수술전 MRI로 촬영한 입체 사진과 수술직후 찍힌 그녀의 사진이다. 두개결합성 샴쌍둥이에대한 이미지 자료는 구글에서 공식 학술명인 craniopagus으로만 검색해도 많이나온다. [출처]잔혹소녀의 공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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