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닥 하는 소리와 부웅 부웅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창문에 왕바퀴 출현!!!!!!!!!!!!!!!!!!!!!!!!!!! 

크기는 한 요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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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것보다 조금 더 큼

(실제 크기 
거짓말 아닙니다!!!
태어나서 본 바퀴벌레 중에 제일 큰거같음..)
크기 보아해서 미국바퀴인 듯 싶어요 !! 

세스콤? 부르고 싶어도 엄마가 돈 많이 들어서 안됀대요  어떻게해요 아미치겠다 아니 미침

작년에도 바퀴벌레는 나왔지만 날아다니진 않았는데...

크기도 훨씬 더 작았었는데..

아... 아 아아아아아 이거 진짜 어떻게해요?! 개미...라도 데려와야 하나요?! 근데 개미도 징그러운데. 아!! 
지금 진심으로 똥줄 타들어가요 아 일단 스프레이는 뿌렸는데 뿌려도 죽는 기색이 없어요 
"ㅋ 겨우 그거가지고?"라고 하는 거 같음 
창문 안에 약에 취해서 가만히 있는건지 소리는 안나는데 또 언제 요놈이 날아오를지 정말 아 상상만해도 
ㅠㅠㅠㅠㅠ 
날아다니는 바퀴라니 이건 말도 안돼 끔찍해
한밤중에 혼자 컴터하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따다닥 소리 ... 날개소리.. 
 호러에요 이건... 

뭔가 지금 패닉상태라서 횡설수설하는데 
그니까 바퀴벌레 퇴치하려면... 뭐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바퀴벌레 잡는 게 아니라 바퀴벌레 싹을 뽑는 방법이요.. 
바퀴벌레 약은 이미 놓여있지만 효과가 없는 걱 같고요 그 까만거 ...

....바퀴벌레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