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새 - 이번년도 시민들의 소득이 9% 떨어져
프리버그 - 전 시청 공무원에 따르면 공식적인 실업률 데이터는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다"
이거리얼 - 프리버그 역사상 가장 적은 실업률
여기나 거기나 별반차이 없네요
문학이 현실을 반영하듯, 게임도 현실 반영 오지네요
초라한 시프트A 빨리 여경들을 보충해야 하는데 노동시장에 여경이 안올라옵니다
아 글쎄 거, 여경 지원자가 없는데 내가 맘대로 되나 그게! 거참!
코카인 되게 좋아!!!! 디게 비싸!!!! 카와이한 코카인을 판 돈은 제가 다 먹겠습니다
움냠냠
풍기문란 - 교외
에마 웨스턴이 전화로 그녀의 이웃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쇠를 가는 소리와 터빈 돌아가는 소리에 집이 다 흔들린다는군요. 이상한 소리들도 같이 들리고 말이죠. 창문을 통해서 보면 몇명이 주위를 움직이는것도 보인다네요
레벡이 훈장 받은 김에 건수 하나 올려보라고 하져 뭐
치명적인 인질극 - 브로벨 보호원
지역 보호원의 환자들 몇명이 아침을 먹던 중 간호사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3명의 간호사가 부상당했고, 그동안 식당에 남은 환자들이 문을 걸어잠궜다고 하네요. 그들은 자신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매 시간마다 간호사를 한명씩 죽이겠다며 협박 중 입니다.
너무 진부하다 얘
로빈스와 비어드 아세노로 이루어진 팀을 보내서 상황을 타개해보도록 하죠
레벡아 너 훈장 받았다고 해서 안짤리는거 아니다. 너 상원의원이 내가 너 짜르는거 막아줄꺼라 생각해?
인질극 현장
기자들과 구경꾼들이 건물 주위에 모이고 있습니다. 보호원의 화자들은 그들이 모이는 것을 3층 창문을 통해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뒷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시도한다
-협상가를 부른다
-폭풍같이 정문으로 돌입한다
이런건 폭풍같이 정면으로 돌입하는게 쇼맨십도 되고 그렇지만 협상가를 불러서 일단 협상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않겠습니까?
....협상가 일 카와이하게 잘한다데스....
앞뒤를 가리지 않는 위험행동 - 도심지
놀란 여성이 전화로 두명의 남자가 갑옷을 입고 거리를 질주하면서 "내 스팅(날카로운 검)을 조심하라!" 소리치고 있답니다. 그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뒤쫓으며 그들의 검을 사람들에게 휘두르고 있다는군요. 아직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았지만, 검은 충분히 위험해 보입니다.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드레이크 듀락 레벡을 보내서 상황을 통제하게 합시다
이건 듀락이 잘해서 그런듯 아무튼 그런듯
샌드의 도움요청
샌드의 오래된 친구가 찾아와서 같이 승마를 하며 놀기로 했답니다. 그러나 교외의 승마장에서 방금 전화가 왔는데, 몇몇의 얼간이들이 샌드의 말을 때려서 죽였다는군요
동물학대죄네 로빈스 가라 가서 법의 검은 몽둥이 맛을 보여줘! 아니 그거말고! 진압봉!
소음공해 - 게토
김 유리에프 기자가 수상스런 인물들이 끊임없이 아파트 엽집에서 들락날락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큰 가방을 들고, 큰 소리를 내고, 비명을 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의 셋 아들은 그들 때문에 숙제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김 유리에프는 강력하게 "누가 이 무법자들에게 진짜 보스인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군요
드레이크 아세노 듀렠 비어드로 이루어진 최정예팀과 차량지원까지 붙여서 보냅시다
누가 진짠지 보여주지!
게토가 그대를 거부하리라!!!!!!!
줄초사아앙ㅇ!!!!!
사람없다 꺼져라
대충보니까 회사중 한군데서 물건 운송 중 인데 이거 꽤 좋은 물건인데 바르가 애들이 탈취했다는거 같네요. 운전자는 아마 죽었을거고, 이 개잡놈들이 좋은걸 차지하게 두지말란거 같은데 우리 방금 4인 쿼드라 줄초장 치뤘거든? 그냥 가라
이거 기억하시나요???
아무리해도 수사해결이 안되네요 음 증거가 더 필요한걸까요
하루가 끝났습니다 후...
샌드가 3포인트 앞서가는 중 입니다
여유롭네요 아직은
네 명은 전부 순직 처리합시다...
비어드랑 듀렉이 죽다니..평점 300대라서 애지중지 했는데....
하루 쉬었다고 이렇게 꼬장피우는거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