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에서 남자의 로망이라면 단연코 이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바로
NOSE ART
아주 건전한 이런 물건에서 부터 (...)
미그기를 때려잡던 시절, 세이버의 멋진 노즈아트 'the huff'
(노란줄이 쳐져있는걸 보니 한국전쟁 당시인 것 같습니다)
이걸 생각해내신 분이 과연 일상생활이 가능하실까 생각되는
이게 등짝인지 그림판인지... 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비교적 최근거(?)로는 옆나라의 세자매가 있구요
좀 최근것을 볼까요?
최근것이라도 이제는 한 20년 정도는 된거네요
로우비지로 변경되기 전의 선다우너스의 'MISS MOLLY'
헉헉
일하다 올릴려니 힘드네요
아무튼
무기의 성능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 좋은데
이런 예술적인 아트를 놓치면 안되죠
ㅎㅎ
나머지는 구우우우우굴에 nose art라고 넣어보세용